2009년 5월 27~28일 우리 영등포 농협 발전을 위한 임원및 지점장 단합대회를 열고
한마음 한뜻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출발과 동시에 조합장님께서 지점장및 임원님들의 많은 노력과 협조로 우리농협이
많은 발전을 해 왔으므로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많은 발전을 약속하고 있다며서로 협조해 나가자며...
간단한 인사말씀을 하시고 계십니다.
이어서 수석이사님께서 답사를 하시는데 ....
조합장님을 중심으로 임원및 지점장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있네요.
이어서 우리농협에 일꾼 송계장이 일정에 대하여 설명을 하는 모습이구요.
잠시 행담휴게소에 들러 휴식을 취하며...
정겨운 대화를 나누고들 계시네요.
잠시 흥을 돋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잠시 보내고...
군산 휴게소에 도착해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얼마나 목이 타는지....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정신없이 먹고 있네요.ㅎ ㅎ ㅎ
다시 신나는 춤과 노래를 부르면서....
군산 휴게소를 출발 하는데.....!!
신이난 김 지점장님이 분위기 업 시킵니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는 곳 새만금에 도착하는데...
먼저 전시관을 둘러보고....
운무에 가려진 새만금 방조재를 내려다 봅니다.
전시장앞에서 기념사진 남기고....!
역사깊은 부안의 내소사를 방문하는데....
전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근조가 입구를 장식하고 애도를 표하고 있네요.
잘 자란 전나무숲을 산책하면서...
경내로 들어섭니다.
아~! 목타는데...거 물맛한번 좋구만... !!
아름다운 산을 배경으로 아늑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능가산 관음봉 기슭에 위치한 내소사는 백제무왕 34년(633)에 해구 두타스님이 이곳에 절을세워 소래사라 하였는데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 소소래사가 있었으나 대소래사는 소실되었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가 남아 전하는 것이라고 한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24호) 내소사 3층석탑
현존 사찰은 조선조 인조 11년 (1633)에 청민선사에 의하여 중건 되었으며 고종2년 (1865)에 관해선사에 의하여 중수 되었고 그후 만후선사가 보수 하였다.
당초의 소래사를 내소사라 부르게 된 연유는 알 수 없으나 임진왜란을 전후해서
내소사로 불러온것으로 추정된다.
본 사찰에는 보물 제291호 대웅보전 보물 제277호 고려동종이 있고 보물 제 278호 법화경절본사본은 전주 시립박물관에 위탁 보관 되어있다.
부속 암자로는 청련암과 지장암이 있다.
변산반도의 유명한 채석강에 도착해 파도 넘실되는 바다를 바라보며...
동료로서 우정을 나누며 기념사진 남기고.
채석강에 대한 공부도 하고...
채석강을 둘러 봅니다.
넓게 펼쳐진 채석강 위에서 ....
참석자들만 대명콘도를 배경으로 기념을 남기고...
맛있는 석식을 위해 이집으로 들어 섭니다.
조합장님의 건배제의로 힘차게 위하여를 외치고...
땅거미지는 거리로 나와 우리의 숙소 대명 콘도로 향합니다.
바라본 대명 콘도의 야경이....
화려하게 시야에 들어오면서 우아함을 자랑하네요.
해변가로 나와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노을공주와 함께 망중한을 즐기며...
오손도손 정겨운 대화도 나누고...
폭죽에 불꽃놀이도 해 보면서 더더욱 우정을 돈독히 합니다.
노을 인어공주와 기념사진도 찍고
뜻 깊은 자리를 만들고자 나란히 서서...
우정을 과시하기도 합니다.
723호 숙소에 돌아와 옥상 전멍대에서 술잔을 나누며 ...
손바닥 장단에 흥겨운 옛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아래층에서도 정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네요.ㅎ ㅎ ㅎ
723호 전망대에서 바라본 앞 바다 모습이...
좌 우 어느곳을 둘러 보아도 멋지게 보이는데...
먼 바다 풍경과.....
가까이 아래있는 풀장이 여름을 부르는듯 기지게를 펴고 있네요.
우리일행은 곰소 젓깔시장 이집에 들러...
조합장님이 선물하신 멸치와 칼치젖을 감사하게 접수를 하고...
점심 식사를 위해 맛있기로 소문난 유명한 간장게장집으로 향합는데....
별도위 친목회라도 하듯 우리 지점장님들이 화이팅을 합니다.
대가 꽃게장 입구 정원이 너무나 아름답게 단장되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수 가 없는지 사진을 부탁하네요.
다음에 가시드라도 예약을 하시라는 뜻에서....
간판과 정원 모습을 올려 봅니다.
멋지게 폼 한번 잡고.....!
잡담하는 애연가들의 연기 터널을 벗어나 실내로 향합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런 간장게장이 식욕을 돋우는데... 참으로 맛이 좋았습니다.
식사후 서울에 도착 조합장님께서 아무탈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인사 말씀과 함께 내년에는 더더욱 좋은 곳 으로 안내할것을 약속 하시면서 이번행사를 마무리 합니다.